
보고싶은 작품이 없어서 넷플릭스를 뒤적이다가...
요즘 상위권에 있는 "유어 아너" 를 발견했다.
허남준이 나쁘지만 여동생한테만은 다정한 오빠로 나오는 숏츠를 많이 봐서
허남준을 보기 위해 정주행 시작!
작품 소개
총 10부작으로 긴 호흡이 아니라서 한번쯤 보기 괜찮은 작품인 듯하다.
누가 봐도 나빠보이는 김명민 배우님
누가 봐도 정직해보이는 손현주 배우님의
모습으로 극이 시작된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범죄, 스릴러 장르이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밤에 혼자 볼 수 있다!!!
관전 포인트 !
천식이 있는 손현주의 아들 김도훈 배우님이
김명민의 차남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들면서 극이 시작된다.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기 시작하는 판사 손현주
아들의 죽인 범인을 쫓는 범죄 조직의 보스 김명민
그들의 숨막히는 섬세한 연기에 나도 모르게 극에 몰입하게 된다.
교통사고의 진실
손현주의 아들 김도훈이 왜 그랬는지
의도적이었는지, 실수였는지
생각하다 보면 어느 새 8회.
드라마를 보고
드라마는 " 죄의 대가는 절대 피할 수 없다 " 고 말하며 막을 내린다.
죄를 가리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은
점점 부풀고 부풀어나고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는 상황들
아들을 지키고 싶었지만
진정 아들이 무엇을 원했는지는 몰랐던 아버지
아들의 마음을 알아줬더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웃긴 거지만 똑똑하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생각과 방법을 계속 생각해내고
그 많은 방법을 시도하느라
상황은 더욱 꼬여가는 것 같이 느껴졌다.
사실 허남준을 보기 위해 시작한 드라마인데...
허남준이 너무 나쁜 역이라서
그저 나쁘다는 생각만 들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