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은
나를 돌보고
나의 주변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정리하기까지 힘듦도 있었지만,
그 힘듦이 있었기에
정리했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했다.
이제 모든 게 정리되었다.


8월은 병원도 참 많이 갔다.
인생 처음으로 조직검사라는 것도 해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8월.

아빠와 저녁 먹고 오랜만에 한 농구🏀
호호호 최고 점수 갱신입니다아~
128점!!!
오랜만인데 잘한 듯😎


이날도 병원 갔다 온 날🩺
카페에서 잠시 더위를 피하기!
집에 도착하니 왜이리 시원한지
아파트 단지에 잠시 앉아서 책 읽기📖
꼭 가을이 올 것만 같던 날이었다.
(이날 이후 다시 더워짐ㅜ^ㅜ)


갑자기 디지털 카메라 뽐뿌가 와서
덥석 구매한 디카!
구매하자마자 찍은 사진
나름 뽀용뽀용하게 잘 나오는 듯 싶다.
앞으로 예쁜 일상을 잘 담아서 찍어봐야지!!!

강남역 간 김에 가챠샵이 있길래 뽑은 짱구
강아지 짱구가 나와서
선임님께 선물로 드렸다~!
(선임님 남편분이 개띠라서 강아지짱구 Gift)

이렇게 가까이에서 선명한 무지개는 처음이야!
선명한 무지개를 보며
바라보는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


집에서 우연히 본 보름달
밝게 빛나는 달을 보면서
다시 한번 소원을 빌어본다.
나, 나의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평안을...
8월의 나는 책으로부터 많은 안정을 찾았다.
걱정이 많고 주변의 신경을 많이 쓰는 나에게
부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책이
참 큰 도움이 되었다.
나 스스로라도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야겠다!
8월 마지막 날
나는 또 서점을 가서 책 한권을 골랐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으로
나를 아낄 수 있는 책으로
9월의 나는 조금 더 성장해 있기를
나는 사람은 각기 다른 꽃과 같아서
피어나는 시기가 다른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늦게 펴는 거라고 나를 다독이곤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꽃이 아닌 나무이고 싶다.
지금의 나는 뿌리는 내리고 있는 나무라고...
더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나만의 루틴을 만들고
그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루 못 지켰다고 자책하지 않는다.
이전의 나였으면
자책하고 포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날의 내가 최소한으로 지킬 수 있는 루틴을 한다.
그리고 또 다시 시작한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단단한 나무가 되어있지 않을까?!
단단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야지🌳